우크라군의 반격으로 역포위된 키이우 일대 전황

간단 요약한 사진입니다. 어제는 좌측에 마카리브 탈환 하였는데, 여기서 의문이 드실겁니다.

“북쪽으로 도망가면 되는데 왜 포위야??”

2월 28일 사진
저 지도의 북쪽방면 위성사진입니다. 그러면 사진의 오른쪽이 남쪽이고 왼쪽이 북쪽이고, 위가 동 남이 서쪽입니다.

3월 22일 사진
사진 좌상단의 제방을 “러시아군”이(…) 며칠전 터뜨려버렸습니다.(이유는 불명… 멍청한 놈들…;;)
그래서 덕분에 현재 이 일대가 물바다가 되어서 야지기동은 꿈도 못꾸는 상황입니다. 사실상 자연의 포위망이 형성된것입니다.


민간인 피해는 걱정안하셔도 되는게 이미 민간인들은 다소개되었고 전쟁이전에도 늪지대로 사실상 안쓰는 땅이었답니다.

그리고 이와 동시에 지도에서 포위망의 좌측 이르핀에도반격이 시작되어서 이르핀 시장이 이미 80퍼센트 정도 탈환했다고 CNN에 발표되었습니다.


포위망 안쪽 병력은 약 1만명으로 추정되며 병력도 러시아군의 주공이었던 만큼 VDV(공수군)과 주력 기갑부대로 구성되어있고,실제로 이들이 포위섬멸 된다면

우크라이나는 키이우 인근 부대를 동쪽으로 옮겨 반격할수 있으니 앞으로 며칠이 가장 중요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