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선 넘지 않고 왁자지껄
몰래 피자를 주문해서 몰래 방까지 들고 들어오다가 계단에 가득한 피자 냄새때문에 여동생에게 들켰는데 그때의 반응이 무서웠다 '피자아아! 열어어어! 피자아아! 야 이색꺄아! 혼자만 몰래 처먹냐아! 피자아아!!' 나중에 이웃집에서 여동생한테도 피자 좀 나눠주라는 클레임이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