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선 넘지 않고 왁자지껄
하필 우승 확정 후 셀레브레이션 한 장소가 지역 라이벌 팀인 에스파뇰의 홈구장이었고 순위표를 보듯이 강등권에 머물러 있는 분위가안좋은 상황이라 신경이 곤두서있던 에스파뇰 팬들 난입에 급하게 락커룸으로 도망감(두 팀간 위상 차이는 상당하지만 더비 경기에 있어서 만큼은 상당히 격렬하기도 유명함)